플로리다, 디샌티스 지지한 강력한 낙태금지법안 통과

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회가 잠재적인 유력 대선주자인 론 디샌티스 주지사가 지지하는 강력한 낙태 금지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. 플로리다주 하원, ‘임신 6주 낙태 금지’ 법안 가결 (탤러해시 AP=연합뉴스) 미국 플로리다주 하원에서 13일 공화당 제니퍼 캐나디(왼쪽)·제나 퍼슨스-뮬리카 의원이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법안이 가결된 뒤 활짝 웃고 있다. 플로리다주 하원은 이날 임신 … 플로리다, 디샌티스 지지한 강력한 낙태금지법안 통과 계속 읽기